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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단위 : 배치에 따른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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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 2019. 3. 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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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단위 설정 ]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어렵다는 애드고시까지 통과했다. 그리곤...."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등록하는 경우는 정말 많아요. 거의 90%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나머지 10%로는요? 그 분들은 정말 부수입에 대해 생각이 없거나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한 케이스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 배너를 올려두고 어떻게하면 좀 더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노력은 안해요.


사실 노력을 한다고 하여 100%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자 무언가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덕지덕지 도배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애드센스 광고를 붙혀둘 수 있는 방법을요.







애드센스 광고단위는 바로 그것을 위해 준비되어있어요.

광고를 게재하는데 그 광고가 얼마만큼의 효율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상황에 따라서 빠르게 변경을 할 수 있다면 떨어지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되겠죠.


'하루 10달러 이상의 애드센스 수익을 내고 있는 분들이라면 그냥 하던대로 하세요'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단위는 자동광고로 그냥 무조건 나오는 것이 아닌 위치나 유형에 따라 구분하여 어떤 유형이, 어떤 배치가 더 좋은 수익을 내는지 평가할 수 있어요. 또한 자동광고 코드 하나로 광고를 하는 경우에는 한 페이지에서 모두 동일한 광고가 노출되지만 광고단위로 구분을 한다면 여러건의 광고를 한번에 노출시킬 수 있죠.







애드센스 광고단위를 구분하는 방법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나 주로 배치에 따라서 구분하는게 제일 좋아요.

< 본문상단 / 본문하단 / 중간삽입광고(수동) / 사이드바 > 를 설정해주면 플러그인을 통해서 상단과 하단에 코드를 넣고 사이드바에 사이드바 코드를 넣고 필요에 따라서 중간광고를 원하는 위치에 수동으로 넣을 수 있어요. 이렇게 구분하는 장점이라면 내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유형의 구글 광고를 넣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자동광고 설정에서 보면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를 활성화해두면 필요 이상으로 광고가 도배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본문의 길이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중간에 맥을 끊는 광고가 들어가기도 하죠. 때문에 자동광고의 활용 비중을 줄이고 애드센스 광고단위를 사용해서 원하는 위치에만 적절하게 넣을 수 있도록 하는 설정이 오히려 좋죠.


'나는 그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광고가 많이 달리면 알아서 벌리겠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여러분이 인터넷 뉴스를 한번 보셨을때 덕지덕지 붙어있던 광고를 과연 얼마나 클릭해봤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광고로 도배가 되어있으면 자연스레 클릭율도 낮고 이탈률 또한 매우 높아집니다. 오히려 하나에 집중을 하는게 효율적일 수 있는것이죠.



< 개인적인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설정 >


- 자동광고 : 인페이지 광고(인피드광고) + 오버레이광고(앵커광고, 모바일전면광고)

- 광고단위 : 인페이지 상단(반응형) + 인페이지 하단(반응형) + 사이드바(정사각형)

- 외부광고 : 인페이지 상단(애드핏) + 인페이지 하단(애드핏) + 사이드바(애드핏, 쿠팡파트너스)






애드센스의 경우 클릭이 발생하였을때 얻을 수 있는 광고수익이 높은 채널입니다만, 클릭이 발생하지 않으면 단순 노출로는 수익이 안납니다. 오히려 클릭 없이 노출만으로는 애드핏이 안정적이긴하죠. (물론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쿠팡 파트너스의 경우에는... 운에 맞기는 광고채널이라고 봐야겠네요 ㅎ


이렇게 구분한다고 해서 바로 애드센스 수익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광고스타일이나 차단관리를 통해 수익률이 낮으나 노출되는 것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죠.

정책 상 애드센스 광고 수익률을 오픈하는 것이 안되니... 각자의 마음속에 담아보죠.




"여러분의 광고는 수익이 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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