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재미있는 게임 없나요? "
확실히 모바일게임 시장도 난리네요.
대작대작 하던 작품들이 망하고,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눈이 높아지니
결국 게임퍼블리싱 업체 배만 불리는 게임들
그런 게임들이 쉽게쉽게 망해가는 추세입니다.
새로운, 신박한 게임을 찾는 사람들
오토사냥에 질린 분들을 위한 게임
오늘은 그 게임으로 헌드레드 소울을 소개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 게임 종합 평점부터 안내 ★
그래픽 : ★★★★
조작감 : ★★★★★
편의성 : ★★★
과금유도 : ★
장기플레이유무 : ★★★★
우선 게임의 전반적인 것을 설명해드리자면,
헌드레드 소울은 던전형 게임입니다.
오픈필드가 아니기 때문에 혼자 즐기죠.
다른 사람과의 만남은 결투장이 전부
그렇기 때문에 개인 파밍용,
혹은 컬렉션 모으기에 적합합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
다만 집중 안하면 진도가 안나갑니다.
과금을 하지 않아도 왠만하면 다 가능합니다.
좀 더 편하냐 아니냐의 차이라죠?
요즘 이러한 게임들의 특징은
여러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이죠.
그렇게 하여 다양한 조합을 만든다는 것이나,
실제로는 좋은 캐릭 뽑기만 잘하면 끝입니다.
그에 반해 헌드레드 소울은 조합이 생명입니다.
하나의 캐릭터 그리고 보조적인 부관
초반에는 1명의 부관만을 선택할 수 있으나,
레벨이 일정수준까지 오르고,
필드를 어느정도 깨고나면 2명까지 가능하죠.
부관의 종류는 현재까지 5명 오픈하였습니다.
각 부관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는데
공중 / 스턴 / 화염 / 석화 / 치유 등이 있죠.
이 특징이 포인트입니다.
초반에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나,
추후에는 이 조합을 적절하게 맞춰야만
보스몹을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주로 쓰는 부관이 존재하긴 합니다.)
헌드레드 소울에도 뽑기가 존재합니다.
다만 그 뽑기의 재료가 시간제로 채워집니다.
과금을 해야만 얻을 수 있는 재화와는 다르죠.
물론 좋은 것이 나오는 경우가 적습니다.
현재 게임이 초반이다보니
다양한 업적보상 및 이벤트로 과금이 필요없죠.
이를 통해 뽑기의 장인 판도라의 공방을 오픈
한번에 여러개를 돌리는 작업도 가능합니다.
참 웃긴 것은 들어가는 재료의 양에
상위 템이 나오는 것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
그렇기에 운에 맡기고 해보죠.
특이한 것은 이 게임에서 아이템 등급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재는 강화 + 각성으로 올리는 등급
두번째는 템 고유 스티커정도죠.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카운터 / 전설 / 희귀
이러한 명칭이 붙은 아이템이 더 좋은 템이죠.
그렇다고 없으면 망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좀 더 좋은 옵일뿐이죠.
때문에 꾸준한 강화를 통해
아이템 앞에 붙는 T1 ~ T5 를 올리는게 중요!
물론 전설을 올리는게 제일 좋겠죠?
아직까지 저도 초보의 단계입니다.
그래서 좀 더 해보고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현재 전투력은 5200정도입니다.
6번째 필드까지 진출한 상태이며,
전설 2템과 T4까지 오픈하였습니다.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자사는 어렵죠.
아이템 강화를 하다보니 골드도 훅!
그래도 하루종일 켜두지 않아도 즐길만해요.
무엇보다 생각하며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참고로 전 [ 공중 공격 ] 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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