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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해외여행 준비물 : 유아헤드셋 저렴하고 빠른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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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 2019. 7. 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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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해외여행 준비물 : 유아헤드셋 ]



여행을 하는것보다 더 신경을 쓰게되는 것이 바로 여행준비물이죠. 왜냐하면 여행을 떠나서 꼭 필요한 물품들을 바로 조달할 수 없는 상황이 있기 때문이에요. 국내 여행이야 아들과 꽤나 다녀온 편이라서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지만 해외를 떠나는 입장에서는 처음이라 고민이 많은 상황입니다. 특히나 건강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다소 민망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선 무겁더라도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유아헤드셋은 사실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니에요. 조금 더 어려서 비행기에서 땡깡을 부리는 나이에는 필요하다고 하죠.

6살 아들에게는 그렇게까지 필요할까 싶지만 저녁비행기를 타고 5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얌전히 있어야 한다는게 사실 걱정이 됩니다. (잘 시간이라 자면 되지만 안자면.... 울면.... 땡깡부리면..... )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뭔 차이인지는 모르나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유아헤드셋이라고 합니다.

원래도 평소에 아이에게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외식을 할 때 잠깐 잠깐 틀어주는게 대부분이라서 그다지 많이 쓸거 같지 않아서 비교적 저렴한 Cozy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일단 디자인이 아이들이 쓰면 귀여울것 같았거든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자인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유아헤드셋이 강하게 어필하는게 청력보호기능입니다.

저는 처음에 무언가 굉장한 기능이 있어서 그런건지 알았으나, 아무리 기기에서 최대볼륨을 올려도 85dB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니, 크지 않은 소리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었네요.









다른 제품도 있었어요. Cozy 브랜드가 다소 저가이다보니 좋은 브랜드에 비해 가격은 반토막, 반에반토막인데 이 제품보다 더 싼 것도 있었죠.

그래도... 너무 싼것보단 적당히 예쁜 것도 챙겨야죠. 그래서 고른게 이 디자인이에요. 아들이라 파란색 기본에 노란색 배색이 촌스럽지 않고 약간 파스텔톤이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들 역시나 좋아했죠.


유아헤드셋이 일반 어른용과 다른 것은 기본적으로 크기가 달라요. 저야 Big Head 이기 때문에 안 맞는다고 예상했지만 와이프한테도 큰 것을 보면 확실히 아이들 두상은 작구나 새삼 느껴지더라고요. 어느정도 길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귀가 닿는 부위 역시나 쿠션감이 좋아서 장시가 사용해도 귀가 아프거나 하지 않을것 같아요. (물론 오~~~~~~랫동안 쓰고 있진 않을거에요.)


아이와 해외여행 준비물로 선택해서 쿠팡에서 주문을 했죠. 다른 사이트도 있었으나, 배송비랑 따져보면 쿠팡에서 구매하는게 제일 저렴했어요.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꺼에요. 만약 빠른 배송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쿠팡에서 사는거 적극 추천할게요. (여행 전에 안오면 어쩌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







아들이 할머니댁에 가있던지라 두상은 비슷하진 않아도 어른보단 작은 아들의 친구인 시바견 인형에 착샷을 해봐요.

집에 온 아들에게 "저건 시바꺼니야" 라고 하니 믿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구매한 쿠팡은 하루만에 배송 Good!




로켓배송 기준만 맞추시면 오프라인 구매 빼곤 제일 빨리 받을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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