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BTS월드 사전등록으로 나도 매니저가 될 수 있다?

[ 넷마블 BTS월드 사전등록 ]

게임을 하는 사람과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을까?

사실 일상생활에서 시간을 소비하는 유형이 다를뿐이지 개인 여가생활의 일환으로는 같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얼마나 깊이 있게 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이마저도 동일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게임은 남자가, 아이돌은 여자가 좋아하는 비중이 많은게 사실.. 아니, 이것도 어떤 게임, 어떤 아이돌이냐에 따라 반대가 될 수 도 있다.

어찌되었든 이 2가지를 한대 묶어서 이번에 출시하려는 것이 바로 넷마블의 노림수?

리니지2 레볼루션 이후로 나오는 게임들마다 줄창 실패를 기록하고 있다.

대작대작 하지만 결과는 과금유도에 찌들어버린 플레이어의 의견을 절대 반영하지 않는 게임들로 기록되고 있다.

이젠 모바일게임계에서 3N(넷마블, 넥슨, NC)는 믿고 거르는 회사로 각인이 되었다.

BTS월드에 대한 관심도는 사실 게임의 완성도에 있지 않다.

아이돌 팬덤은 과거에서부터 유형이 달라졌을뿐 꾸준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고, 그것을 활용한 게임이 과감하게 출시되는 것이다.

사실 수많은 아이돌이 있었고, 그들로 하여금 게임을 만들수도 있었겠지만 지금만큼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그룹이 없었다.

아니면 투자사, 제작사 등에서 BTS월드를 만들만큼 실제 팬이었을지도 모른다.

결과적으로는 팬들을 또다른 세상에서 다시 모으게 만든 것이 이번에 출시하는 넷마블 BTS월드다.

현재 BTS월드 사전등록이 진행되고 있으며 아이돌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제외하고는 정확한 게임정보는 없다.

다만 게임 속 주인공이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이슈성은 매우 강하다.

게임과 전혀 연관성 없는 연예인을 CF모델로 쓰는게 아니라 실제 게임에서도 등장한다니....

이벤트성 캐릭터가 아니다. 정말 메인 캐릭터가 아이돌이다. 고로 팬이면 일단 BTS월드 사전등록은 필수고, 게임 오픈일에 몰릴것이다.

그전에 BTS월드에 대한 정보나 살펴보자.

아쉽게도 이게 끝? 시뮬레이션 게임이 확실히 대중성보다는 마니아적 성향이 강하기에 큰 흥행을 치지 못했는데, 과연 BTS 힘이 어디까지일지 충분히 살펴볼 수 있는 상황일듯 싶다. 일단 뭔 게임인지 모르니 기다려보자. 그리고 해보면 삭제가 필요한지 아니면 리뷰가 필요한지 알 수 있지 않을까?

BTS월드 사전등록으로 매니저가 될 수 있다는데.. 오~~~래전 프린세스 메이커와 같은 느낌일까? ㅋㅋㅋ

> https://btsw.netmarble.com/ko/pre?utm_source=naver&utm_medium=brd1&utm_campaign=pre&utm_content=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