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마불 : 7살 아들과 보드게임으로 방콕즐기기
보드게임 부루마불, 아들과 집에서 놀기 "게임은 게임일뿐이야, 져도 슬퍼할 필요가 없어" 승부욕이 생기는 아기에서 어린이로 넘어가던 시절부터 아들의 패배의 슬픔은 지금도 계속된다. 집에서 놀기를 하려면 생각보다 할 놀이가 없다. 그래서 보드게임을 해보고 싶었는데 7살이 된 이후로 성공했다. 그 전에는 너무 쉽게 끝나버리는 강아지 뼈다귀 주기 등의 단순함이 극에 달하는 게임을 하다가 첫번째로 사던 것이 원카드였다. 아내와 아들, 이렇게 셋이 즐기기엔 빠른 게임시간도 그렇고 계산이 필요 없어 좋았다. 그리고 두번째로 도전해 본 것이 바로 이다. 7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 부루마불이지만 아직까지 아들이 돈계산을 해서 주도적으로 하는데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챙겨줘가며 게임을..
Marriage
2020. 4. 19.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