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부락산 산림체험장 : 심심하다는 아이와 가볼만한곳
부락산 산림체험장 Easy course 아직까지 여행을 잘 가지 못한다. 코로나 이후에 태어난 둘째의 하루 일과와 여행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기 때문에 '중국인 관광코스급'의 우리 부부의 여행일정을 소화하지 못한다. 뭐 걱정이 많다보니 더더욱 못가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도 당일치기, 또는 반일, 또는 몇시간이라도 콧바람 쐬러 갈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는 것은 주말이 다가오는 아빠의 필수 준비사항이랄까? 특히나 남자아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부락산 산림체험장은 남여의 구분은 없으나 남자아이들이 매우 좋아할만한 장소다. 아이와 가볼만한곳이라고 생각되는 이유라면 활동량을 충분히 쓰고 올만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없다는 점이 Good! 일반이 4,000원이고 지역주민할인은 3,000원이다. 산림..
LIFE
2021. 11. 11.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