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람캠핑숲 나들이근린공원 & 중랑캠핑장 프리뷰
명절 연휴 마지막날, 중랑캠핑숲 결국엔 명절 연휴도 끝이났다. 그리고 마지막날까지 쉼없이 외출을 하였고 쉬는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은 방전됐다.텐트를 가지고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가는 것이 쉬는것이라는 말은.. 아빠에겐 거의 해당되지 않는다.오늘 소개하는 중랑캠핑숲 나들이근린공원에서의 이야기도 그러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일단 주말에 준하는 공휴일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내용을 읽으면 좀 더 도움이 될만할 듯 싶다. 우선 나들이근린공원은 좀 더 유명한 중랑캠핑장과는 정반대에 위치해있다.반대라고 하여도 5분정도만 걸으면 갈 수 있는 곳이기는 하다.양원역에서 바로 앞에 있는 것이 캠핑장과 놀이터가 있는곳이라면,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곳이 바로 나들이근린공원이다. 이곳에서 즐길만한 것이라고는..
LIFE
2018. 9. 27.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