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 사이트 & 이용방법 -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분명 난 해지를 한 것 같은데 안되어있고,
잔고를 확인하고 싶은데 쓰지 않는 은행권 인증이 필요하고..
그런 점을 감안하여 내카드 한눈에 서비스는 간편하다.
물론 이곳에서 해지 및 일반업무처리는 불가하다.
단순히 보는 것으로 끝이다.
단, 내가 안쓰는데 매달 나간것이 있다면 바로 캐치!
물론 내 통장에서 안빠져나갔다면 다행이나
어찌되었든 내 명의로 된 카드를 누군가 쓰는것이니..
파인
갑자기 생겨난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내카드한눈에 서비스를 검색하면 사이트가 안뜬다.
사이트의 이름은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이다.
기존에 내계좌한눈에를 이용하던 곳이다.
12월 13일, 그러니까 오늘부터 서비스 이용가능하다.
카드사는 모든곳은 아니고 총 15개의 카드사다.
계좌도 저축은행권은 조회가 안되듯 일부는 안나올수 있다.
[ BC카드 / 국민카드 / 롯데카드 / 삼성카드 / 신한카드 / 우리카드 / 하나카드 / 현대카드]
[ IBK카드 / 농협카드 / 씨티카드 / SC카드 / 대구은행카드 / 부산은행카드 / 경남은행카드 ]
은 조회가 가능하지만,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카드는 조회가 안된다.
파인 사이트는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하고,
카드사에 일괄적으로 조회서비스를 신청해야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위임장을 작성해야한다.
물론 팩스나 방문이 아니라 전산으로 처리된다.
흔히 전자서명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카드사마다 일일히 처리해야하는 업무를
내카드한눈에 서비스가 대신하여 한번에 보여주는 것이다.
일반적인 정보는 나오나 건건의 결제를 보는것은
카드사에 다시 들어가서 확인해야한다.
위임 동의서까지 작성하면 바로 조회가 가능하다.
만약 내카드 한눈에 서비스에 넘긴 위임을 철회하려면,
동일한 사이트에서 [ 위임동의철회 ] 메뉴로 가능하다.
이용동의까지 진행을 했다면 내 명의의 카드가 나온다.
현재 내명의 카드는 총 5장.
그런데 분명 하나카드 해지했을텐데?
분명히 카드사인지 하나은행인지 해지를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체크카드가 그대로 남아있다.
카드번호 뒷자리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이러한 것을 카드사에 전화해서 해지하는 것이다.
내계좌한눈에 서비스의 경우에는 해지처리도 가능하지만,
내카드한눈에 서비스는 아직 불가능하다.
때문에 카드사로 다시 전화를 해보자.
파인 사이트 이용방법에 대해 몰라서 못쓴다면
위 내용을 참고로 하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공인인증서만 다룰줄 안다면 설명 없이도 가능하다.
파인에 들어온 김에 계좌도 확인해보았으나
이것은 기존에 있던것과 동일하여 빠르게 패스!
비활동성계좌(안쓰는계좌)가 있어서 해지할까 했으나..
5천원 정도 있는 잔고 빼는 것도 귀찮고,
신규계좌 만드는 것보다 휴면계좌 살리는게 편하니 일단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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