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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추천메뉴 : 스트로베리큐브라떼 & 아이스크림크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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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 2021. 1. 2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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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추천메뉴

스트로베리큐브라떼 & 아이스크림크로플


혼자만의 떠난 잠깐의 밤마실을 마치고 들어오는 길, "맛있는거 사와" 라는 무시무시한 주문을 기억하고 메뉴를 고르던 중!

저녁을 먹은지 오래 되지 않아 배도 고프지 않아 커피를 선택하게 되었어요.아직까지 커피의 참 맛을 모르는 초딩 입맛인지라.. 스타벅스나 다른 메이저 브랜드를 애써 찾아가진 않아요.주로 이디아나 백다방, 아니면 메가커피? 가성비를 중시하는 브랜드라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빠르게 매장을 늘리고 있죠.

 

 

차를 타고 U턴을 해야하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주차를 할 수 있는 골목이 있는 메가커피를 선택!무난하게 메가초코를 먹으러 갔지만 아내는 안먹는다네요? 안 먹는다고 할 때 무엇을 사야할지 더 고민이 되는건 유부남이라면 알만한 큰 고비이지요.

 

 

결국엔 메가초코 대신 메가커피 추천메뉴 중에 하나인 스트로베리큐브라떼와 함께 음료가 아닌 함께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크로플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스트로베리큐브라떼(₩4,000), 아이스크림크로플(₩3,500)입니다.손님이 많은 시간도 아니었지만 크로플을 만드는 시간이 필요해 조금 기다려야합니다.

 

카페에서도 무조건 단 것만 찾고 Noncoffee 또는 라떼만 먹어요.그래서 스타벅스보단 그냥 가까이에 있고 저렴하면서 맛도 좋은 메가커피 추천메뉴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9시가 넘은 시간이기도 하고 어차피 매장 안에서 먹을 것도 아니기에 포장!

 

 

혹시나 매장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메가커피 영업시간은 8시 오픈해서 밤 10시 30분까지 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11시 반까지 한다고 하네요. 안에서 먹는건 안되지만 오래걸리는 경우에는 안에서 잠시 기다릴 수는 있어요.

 

 

자주 먹는 메가커피 추천메뉴 스트로베리큐브라떼는 순~한 맛의 라떼라고 보시면 되요.사진처럼 커피의 어두운 색이 아닌 우유의 색이 강하고 먹었을때도 딸기우유 맛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죠.그렇다면 그냥 편의점 저렴이 딸기우유가 더 나은게 아닌가 싶겠지만.. 시럽맛과 딸기맛은 조금 다르니까요.

 

아쉬운 점이라면 얼음이 다소 크고 딸기큐브가 덩어리로 있어 큰 빨대임에도 불구하고 막혀서 못 먹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나중에 다 ~ 먹고 나면 '얼음이 반이네?' 라는 생각이 들만큼 얼음 양이 많으니.. 이거 조절 가능하다면 매장에 주문할때 요청해보세요.

 

 

크로플의 경우 와플 모양의 크로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메가커피 추천메뉴로 음료 한잔과 함께 아이스크림크로플을 추천하는건 적당한 디저트로 합격점이니까요.포장의 경우 아이스크림을 함께 주는 것이 아닌 동그란 플라스틱 팩에 담아서 주더라고요.와플대학의 포장배달의 경우 와플 사이에 넣고 포장 시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주는 것과는 조금 달랐어요.

 

먹는 비쥬얼까지 고려하지는 않는지라.. 아이스크림크로플을 완성해서 잘라보니... 마른안주에 마요네즈 뿌린 느낌? ㅋ그냥 취향이 아재인듯 합니다 ㅋㅋㅋ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즐기는 티타임.동네 메가커피 하나쯤은 있지 않나요?오늘 메가커피 추천메뉴 한 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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