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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등록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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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 2018. 11. 2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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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등록 시 주의사항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국내 검색이용자수가 워낙 많다보니 그에 따른 방문자수가 월등히 높다.

다만 그곳에서 얻는 수익은 사실 광고수익보다는 의뢰를 받거나 리뷰를 적어주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네이버 블로그 자체 내에선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수익을 받기가 안되는데,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에서 시작된다.


모든 광고솔루션 중 가장 효율이 좋다고 판단되는 구글 애드센스는 일단 네이버 블로그는 안되고 나머지는 일정 수준이상이어야 승인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신청 전에 미리 확인해야할 사항들이 있어 이렇게 내용을 적어본다.







티스토리의 경우 애드센스를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해당 연동이 되어있다.

물론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기 위해선 HTML을 건드려야하지만, 친절하게 <Head> </Head> 사이라고 설명해주고 바로 보이니 쉽다.

물론 코드를 넣는다고 하여 모두 승인이 나고, 바로 광고를 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발견하게 된다.







첫번째로는 [ 사이트를 검토 중입니다. ] 안내멘트이다.

분명 검토중이라는 문구가 있었고, 최대 3일.. 아니 그 이상이 걸릴수도 있다는 안내는 받았다.

하지만 2개월이 지나도록 메일도 의견보내기에 대한 답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케이스는 구글 애드센스를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경우에 종종 생긴다.

유튜브 광고 계정으로 개설했던 계정이다보니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를 적용하고자 연동했을때 [ 호스팅된 계정 ] 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그리곤 진행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오히려 반려가 나면 속 편할 것을....







여기서 최대 문제는 [ 계정 해지 ] 를 진행할 수 있는 메뉴 아이콘이 뜨지 않는다는 것이다.


검토중이 장기간 지속되었을때 해결방법으로 제시되는 것이 바로 새로운 계정으로 재신청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현재 있는 계정을 해지해야한다.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 정책 상 1인 1계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검토중인 상태의 계정이 있는 경우 신규계정도 반려가 난다는 것이다.







위반사항을 수정하라고 하며 해당 내용에 계정 해지를 안내하지만 정작... 해지 방법이 나와있지 않다.


호스팅된 계정 > 검토중에서 장기화 된 상태라면 해지도, 진행도 안되는 문제가 있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는 구글 계정을 탈퇴하더라도 진행이 되지 않는다.

구글 계정 탈퇴를 하더라도 애드센스에 해당 계정을 입력하면 복구페이지로 넘어간다. 계정 내 데이터가 남아있다는 소리다.

위에 보여드렸던 계정정보에서 계정 해지 메뉴가 떠야만 정상적으로 해지가 가능한데 그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선 애드센스는 처리가 안된다.


이에 대한 문제는 비단 한두사람의 문제는 아닌듯 싶다.

이미 애드센스 사용자 게시판에서 동일한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진행 이후에 대한 문의보다는 신청 > 검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같은 것들이 주를 이룬다고 보면 된다.


아쉬운 점은 이에 대해 응대나 안내를 해주는 창구가 없다는 것이 무척 아쉽다.

자주 하는 질문의 형태로 일반적인 답변을 남겨둔 곳이 있으나 실제 보여지기만 할뿐 해결책을 완벽히 제시하진 않는다.


이러한 문제를 겪지 않으려면 초기에 애드센스를 신청하지 말자.

적어도 티스토리에 40~50개의 글이 올라간 이후 신청을 하여 제대로 검토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괜히 일찍 해봐야 반려 또는 위와 같은 황당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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