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꼭 광고를 위함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나 광고 하나쯤 달고 싶어한다.
그 이유는 열심히 글을 쓴 작은 보상이랄까?
어떤 사람은 한달에 10개 남짓의 글만 써도
광고 수익으로 큰 돈을 만지는데,
어떤 사람은 30~40개를 써도 빈털털이다.
이유는 광고와 본문의 매칭이 안되는 케이스다.
티스토리를 선택하는 이유는 바로 [ 애드센스 ] 이다.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유입량이 적고,
심지어 이젠 네이버에서 블로그 영역에도 안 잡힌다.
다음검색, 구글, 카카오로만 먹고 살아야하는데
그만큼 적은 인원이 들어오기에 적합한 광고 수익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것을 제시해볼까 한다.
위 사이트는 쿠팡이다.
티몬, 위메프에 밀려 위태위태하던 이 소셜커머스는
쿠팡배송 또는 로켓배송이라는 시스템과
정기배송이라는 서비스로 독자적인 고객을 확보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이 접할 수 있도록,
티스토리에서도 유입이 될 수 있는 배너를 제공한다.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할 광고채널 [ 쿠팡 파트너스 ] 이다.
쿠팡 파트너스는 배너 또는 위젯의 형태로 배포된다.
여기서 장점이라면 랜덤 형태가 아니라
실제 연관성이 있는 상품을 지정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리뷰나 다른리뷰를 작성 후
그것을 검색하는 사람들이 구매할만한 제품을 걸면
애드센스에 비해 전환율이 높을수 있다.
차이라면 티스토리에 게재하였을때
단순 노출만으로도 일부 수입이 나는 다른 광고와 달리
실제 클릭을 하고, 거기서 결제 또는 활동이 이뤄져야
그것이 수입으로 잡히는 것이 단점이기도 하다.
티스토리에 적용된 애드센스의 경우
직접 일일히 지정하는 경우 적절한 배치가 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동광고+반응형을 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만큼 본문과의 관계성이 떨어진다.
본문 내 자동삽입을 설정했더니,
정말 말도 안되게 중구난방이라 포기했다.
그런 점에서 쿠팡 파트너스의 배너는 간단하다.
[ HTML ] 수정으로 링크만 널으면 끝난다.
물론 원하는 적절한 위치는 찾아야한다.
아쉬운 점이라면 배너의 디자인이 지정이라
배너 사이즈를 임의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따로 이미지를 제작하고 링크를 입혀야한다.
티스토리 광고 수익 채널로 애드센스를 선택!
정작 승인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린다.
다음에서 제공하는 애드핏 역시나...
이 두가지에 비해 쿠팡 파트너스는 꽤나 간편하다.
별도의 코드 인증도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head></head> 에 넣는것이 없고
그냥 승인이 되면 배너만 넣으면 끝!
최대 3일은 걸린다던 승인절차가 30분만에 완료됐다.
그리곤 바로 광고도 적용이 가능하다.
아래와 같은 것이 적용 사례이다.
간단하면서 하나의 광고수익으로 만들 수 있는 채널.
물론 상품리뷰가 주인 경우에 적합하다.
수익이 얼마나 나올지에 대해서는
사실 티스토리 광고 테스트이기에 확신이 없다.
일단 한달정도는 지켜보고 해보도록 하자.
티스토리 2단 레이아웃 스킨 변경 및 편집 (0) | 2019.02.06 |
---|---|
쿠팡 파트너스,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공개 및 추천인 혜택 (4) | 2018.12.25 |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등록 시 주의사항 (0) | 2018.11.27 |
티스토리 네이버 검색등록 사이트맵 적용방법 (0) | 2018.11.14 |
다음블로그, 티스토리 검색어 선택방법 (1) | 2018.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