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블로그, 티스토리 검색어 선택방법

 

 

다음블로그 유입검색어 선택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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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카오에는 총 3가지의 블로그가 있다.

가장 먼저 나왔으나 네이버에 이은 2인자 신세를 장기간 겪으면서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다음블로그가 있으나 이것은 패스.

처음 이것저것 설정하는 것이 까다롭지만 애드센스라는 부수입을 누릴 수 있어 사람들이 꾸준히 이용중인 티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네이버의 포스트와 유사한 브런치가 있죠. 브런치는 모바일에 특화된 블로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부업을 겸하기 위해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다음 블로그의 티스토리에 대해 살펴봅니다.

 

일반적으로 네이버 검색을 사용하던 사람이 티스토리를 하게되면 잘 오르지 않는 방문자수 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이것은 사실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네이버 검색비중이 높은 국내시장에서 티스토리의 입지는 네이버에서 그닥 높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 검색에서는 확실히 영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자사 플랫폼에 가산점을 주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방침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떻게하면 유입검색어를 늘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대부분 요즘 잘나가는 검색어만을 고집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잘 나가는의 기준이 네이버가 되면 안된다는 것이죠.

최근 [ 블로그 영역 ] 이 없어지고 [ View ] 영역으로 통합되면서 더욱 입지가 사라진 마당에 이곳을 노리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차라리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유입검색어를 늘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죠.

 

 

 

그래서 꼭 알아두셔야 하는 것이 바로 [ 키워드광고 ] 입니다.

 

네이버는 네이버키워드광고, 다음은 카카오광고를 검색하면 나오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죠.

사실 이 기능은 파워링크와 같은 유료키워드광고를 사용하는 광고주를 위한 서비스입니다만 꼭 광고를 하지 않아도 일부 기능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기능은 바로 월간조회수를 체크하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죠.

 

네이버를 주로 사용하던 사람들은 이 기능을 유용하게 써왔지만 막상 티스토리로 넘어와서도 동일한 곳에서 찾아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오늘 보여드릴까 합니다.

 

 

Keyword : 양주나리공원

 

다음에서 지난달 검색한 수는 PC 40,073건 모바일 11,553건입니다.

총 5만건이죠. 이곳의 축제가 9월 15일까지 진행된 것을 감안하면 기간한정이지만 나름 노출이 되었을때 유입검색어로 나쁘지 않습니다.

 

 

동일한 키워드로 네이버에서는 PC 16,700건 모바일 165,500건입니다.

모바일 검색에서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이는데 티스토리는 저 모바일 유입을 거의 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부터 운영을 해온 일정 지수 이상의 티스토리나 다음블로그라면 네이버에서 블로그 영역에 올라갈 수 있으나 신규는 그렇지 못합니다.

현재 신규 티스토리의 네이버 노출영역은 웹사이트로 기존 웹문서 영역이라 PC버전에선 거의 찬밥이죠.

가끔 키워드에 따라 모바일 통합검색에서 노출되어 유입되는 것을 기대해야할 정도입니다.

 

물론 모든 키워드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포스팅 이전에 내가 쓰고자 하는 주제에 유입이 가능한 유입검색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입만 하면 되는 것을 몰랐다고 하지 마시고 지금 시작해보세요.

중요한 것은 정말 아무 글도 없던 티스토리에서 카카오광고로 선정한 키워드를 쓴다고 무조건 노출이 되거나 유입이 되진 않습니다.

꾸준하게 알찬 구성으로 활동을 하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