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계좌 개설 : 위탁거래수수료 무료? 우대?

 

위탁거래수수료 무료와 우대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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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돈이 있어도 명확히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지 막연할 때!

하루에도 30%씩 주식시장이 들썩이는 것이 빈번할 때! 우리는 위험하지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투자처에 관심을 갖는다.

그 시작은 바로 증권계좌 개설이다.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제휴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역시나 증권계좌 개설과 관련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월간 한정이라는 이 이벤트는 다음달이 되면 +1달만 하고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어찌되었든 우대 받고 이용하면 좋으니 이런 이벤트 참여를 선호한다.

 

그런데 과연 어떤 증권계좌가 좋은 것일까?

선택지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다만 조금 번거롭거나 아니면 귀찮음을 이기지 못하고 그냥 쓰던거.. 에서 머무른다.

하지만 주식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선 다소 부지런할 필요가 있다. 원금 손실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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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증권사 App 은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있는가?

 

생짜 초보가 들어가서 보면 다 어렵기는 하다. 하지만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빼거나 자주 쓰는 기능들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있는 반면, 모든 기능을 나열하기도 한다. 손에 익으면 다 쓴다지만 난잡한 인터페이스는 나중에도 불편함이 따른다.

 

B. 위탁거래수수료 무료? 위탁거래수수료 우대?

 

우대와 무료는 엄연히 다르다. 이것을 은행 계좌이체, ATM이용에 대한 우대로 생각하면 안된다. 그 경우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끔 되어있으나 주식위탁거래수수료 우대는 요율을 낮췄다는 의미의 우대다. 실제 수수료는 0.0033~0.005%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 것은 주로 국내주식거래에 해당되고, 해외는 따로 책정하기도 한다.

 

0.005 기준으로 100만원 거래 시 50원을 수수료로 낸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그다지 큰 돈은 아니네... 하지만 일반적인 예금과 달리 자주 거래를 진행하는 경우 매수와 매도에 모두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투자금액이 크면 클수록 지출이 발생한다.

솔직히 이러한 부분까지 아깝다면 위탁거래수술 무료인 증권사의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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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주변에 주식을 하고 있는 소소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 거래수수료에 대한 생각이나 부담은 크게 가지고 있지 않다. 오히려 하나를 이용하면 화면에 익숙해져서일까 다른 증권사로 옮기는 일이 별로 없다. 결국엔 처음에 어디로 발을 들이느냐가 아마도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이런 것에 대해 왜 알아봤을까?

 

현재 주식을 위한 증권계좌를 하나 만들어볼까 고민중이다. 골드뱅킹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금의 경우 나라 경제가 불안정할때 안정자금으로서의 가치는 있으나 투자처로는 조금 애매해보인다.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매수해서 지금 시점에 매도했다면 모르겠으나 이미 오를대로 오른 상태로 들어갈 자리가 없다.

 

저금리 시대가 원금보존이 최우선이였던 쫄보에게 새로운 투자처에 대한 호기심을 만들고 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