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마트폰 용량 부족 시 저장공간 정리 방법 (무료로 가능)

IT+

by Editor 2020. 3. 22. 08:30

본문

반응형






스마트폰 용량 부족 시 저장공간 정리 방법



과거에 비해 기본 용량이 증가되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용량부족 속에 산다.

이유는 뭘까? 아마도 과거에 낮은 용량의 이미지를 주고 받다가 현재는 고용량 사진을 주고 받게 되면서 그만큼 주고 받은 용량이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용량 부족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프리미엄 라인의 스마트폰 모델을 사용하는 경우 기본 용량이 크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나 보급기종의 경우 메모리카드를 추가하지 않으면 허덕인다.


벌써 3년째 사용중인 갤럭시 S7 엣지는 128GB로 용량은 문제가 없으나 바꾸고 싶다........... 잉?


어찌되었든 오늘은 스마트폰 저장공간 정리를 위한 방법을 설명해볼까한다.

아주 간단하고 거의 대다수가 해당되기 때문에 "혹시 나도?" 싶다면 내용 보고 따라해보면 끝난다.





놀랍다.


이미지가 용량을 차지한다기보다 많은 부분을 어플리케이션(APP)이 차지하고 있다.

심지어 게임도 FPS 게임 하나만 있는데 이정도면 다른 사람은 과연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 것일까?

이미 70GB 정도 여유공간이 있기 때문에 나는 사실 스마트폰 저장공간 정리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가끔 꽂혀서 해보고 싶을때가 있는거기에 해본다.





사실 이미 스마트폰에서는 스마트폰 용량 부족에 따른 정리 기능이 있다.


하지만 보는 것과 같이 그냥 용량이 큰 파일은 일단 삭제를 권장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상과 이미지 파일이다. 어플의 경우 백그라운드 실행이든 뭐든 꾸준히 사용되고 있거나 하나의 파일이 지워졌을때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원리기에 삭제항목에 잘 포함이 안된다.

하지만 이미지나 영상은 기기가 판단하기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누구 마음대로 내 아들 영상을 지우라 마라야????





그래서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어플을 지워보기로 하지만....

이미 안쓰는건 다 지웠고, 잘 안쓰는 것들도 그다지 용량을 많이 차지 하지 않아서 지워봐야 티도 안난다.

게임 + 네이버 + 카카오톡 + 카카오페이지가 압도적이다.


게임이야 원래 그런 놈이지만 나머지는... 대부분 빠른 로딩을 위해 미리 화면을 저장했다가 로드하는 방식을 택하기에 스마트폰 저장공간 정리를 한번도 안했다면 깜짝 놀랄만큼 차있을 것이다.


최근에 데이터 삭제를 하고 카카오톡 백업을 받아서 다시 했기에 현재 데이터는 1.1GB 뿐이 안 차지한다.





카카오톡에서 주고 받는 수많은 사진과 영상들은 데이터로 저장된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대화방에서도 기간만료로 읽히지 않는데 어딘가는 저장이 되어있나보다..

평소에 사진을 많이 받았다면 여기가 가득가득하다.


그렇다면 지워야겠지?


스마트폰 용량부족 시 저장공간 정리를 위해 설정에서 데이터 삭제를 누르면, 사진만 지워지는게 아니라 대화방도 깔끔하게 리셋된다. 백업이 없다면 기존의 기록이 정말 다 날라간다. 어차피 텍스트는 그닥 용량도 안먹는데 그런건 보관하려면 카카오톡에 들어와서 별도로 삭제해보자.





이 기능은 카카오톡 대화방 마다 별도로 진행할 수 있으며, 평소 사진을 주고 받은 기록이 굉장히 많은 채팅방에서 우측 상단 메뉴 버튼을 눌러 설정에 들어간다. 거기서 하단에 보면 채팅방 용량 관리가 있는데 여기서 파일 삭제를 누르면 끝!


이것을 진행하면 기존에 받았던, 줬던 이미지들이 읽기 전 상태로 채팅창에 남는다.

만약 기간만료가 아닌 이미지라면 다시 확인 했을때 로딩과 함께 읽을 수 있다. 저장이 아닌 읽는 것만으로도 일정부분 용량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삭제 처리는 스마트폰 저장공간 정리 방법으로 나름 유용하다.





.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