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출산축하금, 최고가 어떤 조건이면 가능할까?

우리동네 출산축하금 최고가 받는 방법?

인구수가 일정 수준을 넘어야만 그 속에서 발생하는 생산량으로 인해 국가의 발전속도가 달라진다.. 고 한다.

때문에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을 지나고부턴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을 나라는 독려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에 비해 우리의 소득수준은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죠. 그렇다고 모두에게 더 많은 임금을 줄 수 있도록 한다면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근로자가 많이 벌고, 사업주도 많이 버는 시스템은.. 과연 있을까요?

이런 문제들로 인해 정부는 자녀를 출산하는만큼 일정부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양육수당, 자녀수당 그리고 출산축하금이 바로 그것이죠. 2가지 수당의 경우는 조건만 맞는다면 매달 지급되는 형태입니다. 이밖에도 저소득층, 차상위계층을 위한 기저귀 & 조제분유 지원금도 있죠. 시군구별로 따로 진행하고 있는 바우처도 있습니다.

이 중 가장 큰 폭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 바로 [ 출산축하금 ] 입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기 복잡하죠. 그것 때문에 중앙일보에서 보기 편하도록 만들어둔 우리동네 출산축하금 사이트에서 많이들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곳은 어느곳일까요?

첫째의 경우 전국적으로 편차는 있으나 그 폭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에 차이가 급격하게 벌어지는 둘째 출산을 기준으로 찾아보면, 2019년도 기준 출산축하금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은 [ 경상북도 문경시 ] 으로 [ 1,400 만원 ] 을 출산을 하면 받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지자체에서 주는 축하금으로 여기에 관할 시도에서 주는 축하금까지 포함한다면 [ 강원도 삼척시 ] 에서 [ 1,800만원 ] 을 받는 것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죠.

차이는 다양한 지자체 예산으로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죠. 어떤 곳은 신청하면 그 달에 일시금으로 받는 경우도 있고, 어떤 곳은 매월 10만원씩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출생일 기준으로 주민등록 상 해당 지자체에 속해 있으면 가능한 곳도 있지만 1년 이상 거주를 해야하는 조건이 있는 경우도 있기에 이를 위해 이사를 가는건... 글쎄요?

해마다 큰 폭으로 변경되고 있지는 않으나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기에 주민센터 또는 정부24 행복출산 통합신청을 통해 수당 신청과 함께 우리동네 출산축하금이 얼마인지 다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