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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2782 를 아시나요 : 미세먼지 독성 저감하는 프로바이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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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 2019. 12. 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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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는 프로바이오틱스 HY2782



매년 봄이면 꽃구경보다 더 자주 찾아오는게 바로 황사, 미세먼지예요.

어릴적엔 이러진 않았는데 한 해 한 해 점점 심해져, 올해부턴 서울시 사대문 안으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출입을 불가하게 하고, 저감장치를 달지 않으면 벌금까지 부과할 정도로 미세먼지에 대한 이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죠.

특히 저와 같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거나 라이딩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어요.






사실 아내는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이면 자전거를 타는 것 자체를 싫어해요.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라고 하지만 숨을 쉬는 것도 불편하고 쉽게 숨이 차기 때문에 자전거를 편하게 타기가 어려워 마스크를 쓰지 않기 때문이죠.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비만'을 해결하고 호흡기질환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런데도 왜 굳이 자전거를 타나?


사실 처음에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것은 회사에서 받은 건강검진 결과 때문이에요.

BMI로 알아보는 체중에서 정상으로 나왔던 것이 언제인지도 잘 모를정도로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비만 이외의 검사 수치들도 문제가 있었어요.


'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고, 평소 먹는 것을 폭식하지 않아도 쉽게 소화가 되지 않는 불편한 상태에 더부룩하고 화장실을 가는 것도 불규칙한 몸상태로 계속 유지된게 제일 큰 문제였죠. 난생 처음 내시경이라는 것도 해본 것이 바로 이런 이유들과 관계가 있었죠.


그것을 해결하고자 장에 좋다는 유산균과 함께 자전거로 출퇴근을 시작한 것이에요.






유산균만 있다면 100% 장이 좋아진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충분한 운동과 함께 유산균을 먹는다면 건강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결과 6개월정도 자전거를 타면서 7kg 정도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물론 그만큼 땀 흘려가며 자전거를 탔다는 것이 있었기에 결과가 만들어진 것이겠죠. (운동하면 배고파져서 먹기도 잘 먹었지만 운동하기 전에 비해 살로 가는것도 적고 소화량도 늘었다는게 포인트겠네요.)


자전거를 타면서 얻는것도 있지만 잃는것도 있을수 있죠. 앞서 말했던 호흡기에 대한 건강인데요. 그래서 이 부분에 좋은 것들을 많이 찾고 먹는 편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요새 다양한 매체를 통해 유산균의 중요성,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야하는 이유를 자주 접하곤 해요.

저야 장 건강을 위해 먹고 있기는 하나, 아이의 경우 아토피,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체계와 관련되어 있는 질병이 조금 있어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것들을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죠. 여기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요.


현재 저와 비슷한 연령대라면 아마도 유산균하면 바로 생각나는 것이 한국야쿠르트가 아닐까요?

어릴적 생각해보면 참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주시는 야쿠르트를 그렇게 좋아했는데 말이죠. ㅎ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업이 현재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섭립해서 4,000여 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유산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해요.






특히 이번 초겨울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연구와 미세먼지에 유산균이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해요.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바로 HY2782 에요. 다른 명칭으로는 락토바실러스 카세이 균주라고도 불리는데, HY2782를 이용한 유산균 조성물로 미세먼지 독성을 저감하는 효과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해요.


HY2782(한국야쿠르트 특허유산균)가 미세먼지 독성 저감뿜만 아니라 산화적 스트레스 보호 및 피부 개선 효과와 면역력 항상성 회복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알아두면 매우 유용한 유산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등록번호 10-191228 특허권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감기에 걸리면 다른 질병에 쉽게 걸리는 이유가 면역체계가 무너져 이를 회복하는 도중 다른 질병이 침투해 정상일때보다 못 막아서라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내년 봄에 극심하게 다시 찾아올 미세먼지를 대비해서라도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잡아줄 미세먼지 프로바이오틱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저 뿐만아니라 임신한 와이프와 아들 것까지 챙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어요. ㅎㅎ





* 본 글은 한국 야쿠르트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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