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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 : 대처방안과 대체 OS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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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 2019. 12. 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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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OS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대처방안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대다수의 PC의 OS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다.

애플 맥의 경우 달리하지만 워낙 고가의 기기이기 때문에 #디자이너PC 라는 타이틀을 가질 정도로 특정업종이나 감성빨로 구매를 하는 것을 제외하고 일반적인것은 윈도우다. 그리고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버전을 꼽자면 윈도우10, 그리고 윈도우7이다.


초기 윈도우10이 보급될 당시 무료업그레이드 지원이라는 행사를 하여 빠르게 버전 전환이 이루어졌으나 모든 시스템이 그러하듯 초기 정착과정에서의 버그, 호환성 문제로 인해 현재까지도 윈도우7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약속한 10년의 기술지원에 대한 기간이 2020년 1월 14일로 종료되어 윈도우7 OS 기술지원도 함께 사라진다.





"그렇다면 윈도우7 못쓰나?"


앞서 있던 윈도우XP도 현재 일부 PC에선 사용을 하고 있다. 물론 이래저래 불편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버전을 바꾸는 것이고 이때 최신으로 바꾸는 것을 권장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 보안 ] 에 대한 문제이다.

OS 기술지원 종료라고 할지라도 해당 OS를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해킹이나 악성코드에 취약해지는 약점을 지니게 되는데 이 문제를 백신으로 일부 막아보지만 근본적인 구멍을 메꾸지는 못한다. 그래서 조금은 걱정이 되는 것이다.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하나의 기업이 서비스를 종료한다면 그것에 대한 대처는 개개인에서 이뤄져야 하겠으나, 관공서와도 연관이 되어있는 문제다보니 정부기관에서도 이 부분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보안이 취약해진 PC를 통해 국가적으로 대규모의 사이버피해가 발생할 수 도 있으며, 금융과도 연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런데 윈도우7 OS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정부의 대처방안은 윈도우10 구매 or 타 브랜드 OS 전환을 권한다.

PC의 사양이 낮은 경우 7에서 10으로 업그레이드 했을 시 발생할 수 있는 과부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윈도우 대체 오픈 OS를 추천하는데 무료라는 점에서 매리트는 있으나 국내 대다수 공공기관, 금융기관에서 아직까지 버리지 못한 ActiveX 로 인하여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불편함이 매우 크다. 


대체 OS : 리액트 / 솔루스 / 리눅스민트 / 페도라 / 우분투 / 데비안 / 스팀OS / 살레OS / 주분투 / 트루OS / 크롬OS / 프리DOS / 프리BSD / 하이쿠 / 엘레멘터리OS / 오픈수세 / 티맥스OS 등등 매우 많다





"당장 돈을 써야할까?"


개인이라면 다양한 루트를 통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OS를 구할 수 있다. 다만 기업의 경우 모든 PC의 OS 교체가 필요하여 비용적인 부담이 클 수도 있다. 하지만 당장 무조건 바꿔야한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순차적으로는 버려야하는 것이 맞을것이다. 스마트폰에서 2G폰이 사라지고 LTE, 4G 그리고 5G까지 올라가며 앞서 있던 기종들과 OS가 사라지는 것처럼 말이다.





다행히 나는 윈도우 1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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