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크 굽기정도 차이 알아보기 ]
사람이 매번 삼겹살집이나 돼지갈비집만 가는건 아니죠.
가끔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고기를 썰어보는 맛도 즐겨봐야 고기마다 다른 맛의 차이도 알 수 있죠.
일반적으로 돼지고기는 사육환경이나 사료의 문제 때문에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부 품종의 경우에는 소고기와 같이 덜 익혀서 먹기는 하는데 사실 불안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가슴 속에 자리잡고 있죠.
소고기 스테이크의 경우에는 돼지고기와 달리 바싹 익혀먹으면 먹을줄 모른다는 소리를 많이 듣죠.
고기는 과도하게 굽거나 태우면 제맛을 느낄 수 없고 고무줄 씹는 것과 같은 맛도 나기 때문에 적당히 굽는 스킬이 필요한데요.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그것을 내가 선택하면 원하는 굽기정도로 하여 테이블에 가져다 준다는 점 때문에 어떻게 주문을 해야하는지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 스테이크 굽기정도 용어
블루레어 < 레어 < 미디엄레어 < 미디엄 < 미디엄 웰던 > 웰던
위의 용어가 바로 소고기를 얼마나 굽는지에 따라 정해지는 용어입니다. 블루레어부터 시작하여 웰던까지 이어지며 뒤로 갈수록 더 많이 구워지는 것이죠. 고기의 부위나 어떤 요리냐에 따라서 블루레어가 적합할 수도 있고 웰던이 어울릴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다른 취향의 차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의 입맛에 맞는 굽기정도를 찾는것이 중요하죠.
▶ 스테이크 굽기정도 추천
소스를 필요로하거나 요리의 경우를 제외하고 스테이크를 기준으로 보자면 일반적으로 미디엄레어를 많이들 선호합니다.
50% 정도를 굽는것으로 육즙을 잡아주면서 안쪽은 쫄깃한 식감을 만들죠. 미디엄레어를 기준으로 좀 더 쫄깃한 맛을 맛보려면 레어를 선택하고 핏기가 있는것이 싫으시다면 미디엄을 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디움, 미디엄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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