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의 장점은 어디서든 할 수 있다.
그리고 알아서 큰다라는 점이다.
일과에서 잠시 쉼터와 같은 공간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나의 아바타를 육성한다는 점에
꼭 장소나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때문에
최근에는 PC기반보단 모바일기반이 대세다.
하지만 모든 게임이 [ 자동 ] 이라는 시스템으로 인해
실제 내가 하는건지 아니면
난 결제만 열심히 해주는 것인지를 혼동하게 된다.
그만큼의 애정이 담기지 않아 쉽게 포기하기도 한다.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도 Auto 시스템이 있다.
자동전투는 사실 거의 모든 게임이 존재한다.
특히나 오픈필드와 같은 게임은 말이다.
그런데 이 게임은 [ 무공 ] 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그리고 [ 연계기 ] 를 통해 더 높은 데미지를 입힌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공략에 앞서
현재 필자의 상황을 소개해보자.
무과금이라는 점과 직장인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잠 안자고 열심히 돌리는 랭커와 비교하면
사실 초라한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쾌적한 서버채널에서 300위 정도니..
현재 2막 마무리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쉬고 있다.
확실히 막을 마무리 할때가 가장 어렵다.
모두 정예몹을 잡아야하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의 단점이라면,
거의 모든 캐릭터가 개성이 없다는 것이다.
스킬트리에도 포인트를 어디에 먼저 두냐의 차이일뿐
실제 다양한 조합으로 싸우진 않는다.
기본 스킬 사용 순서를 살펴보면,
전형적인 연계기를 사용하는 트리다.
사실 이 게임에서 몹사냥은
필드보스나 정예몹을 제외하곤 거의 자동전투다.
동일레벨의 적당한 파밍이면 자동도 무난하다.
2~3마리가 모여 열심히 스킬을 난사하면...
어차피 죽어있는 것은 매 한가지다.
수동무공의 활용은 필드보스나 비무에서 있다.
그런데 필드보스에서도 사실 연계기를 노리진 않는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몹의 스킬타임에 맞춰 무빙만 한다.
비무에선.. 글쎄, 방송에서 봤던 원작의 컨트롤이
과연 모바일에서도 될지에 대해서 미지수이다.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에서 비무를 해본 사람!
기본적으로 장비빨의 영향이 가장 크다.
열심히 때려서 빼놓으면 뭐하나
맞기 시작하면 쭉쭉.. 역전도 쉽다.
막기에 대한 판정이 모호하다.
연계기를 연습해볼 수 있는데,
난타 또는 적당한 스킬 조합으로 넣는것보단
확실히 데미지 측면에선 이득일 수 있다.
그러나 스킬 전환 이후 진행해야하기에
오히려 평타텀이 생기거나 빠져나갈 빌미가 주어진다.
과연 이런 연계기를 꼭 의도하고 써야할까???
심히 고민이다...
게임이 매우 반복적이다.
50레벨에서 한차례 정체가 오더니
90레벨 언저리에서 또다시 정체가 찾아왔다.
토벌임무만 무한으로 도는 내 캐릭터..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공략이고 뭐고
그냥 지울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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