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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 스마트폰 자동켜짐, 오작동 방지 필터 보다 확실한 방지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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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 2022. 2. 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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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켜진다면?


우리는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시간동안 스마트폰을 가지고 살고 있어요.

손에서 또는 주머니, 가방 속에서 말이죠.

날이 조금씩 푸근해지기 시작하면서 두터웠던 겉옷에서 바람을 막는 용도의 바람막이로 옷도 바뀌기 시작해요.

그런데 옷의 재질이 조금 달라지죠? 그 옷의 재질이 가끔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해요.

바로 [ 주머니귀신 ] 으로 말이죠.

 

자동으로 스마트폰이 켜지는 증상을 겪어본 적이 있다면 바로 그거예요.

한두번이면 충분히 참을 수 있지만 수시로 주머니 속에서 오작동 되어 메시지가 보내지거나 다른 어플이 작동되어 배터리를 잡아먹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어요.

 

 

🔑 기본적인 방법 : 설정 > 디스플레이 > 오작동 방지 필터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기본 기능으로 어두운 곳(주머니와 같은 곳)에서 오작동, 오터치로 인하여 켜지는 증상을 방지해주는 기능입니다. 해당 기능은 전면부 센서로 인하여 실제 동작을 하는 환경과 다른 어두운 환경에서 작동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다만 이 기능에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바로 밤에 불을 다 끄고 누워서 작동했을때도 필터로 인하여 좌우로 드래그 해 풀어야하죠.

또한 해당 기능은 오작동을 막는 것 뿐이지 화면이 켜지는 것을 막지는 못합니다.

 

 

🔑 확실한 방법 : 설정 > 유용한 기능 > 모션 및 제스처 > 두번 눌러 화면 켜기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켜져있는 기능입니다.

홈버튼이 사라진 현재의 스마트폰에서 화면을 '똑똑' 두번 누르면 홈버튼을 누른 것과 같이 켜지는 기능이죠.

이 기능을 끄게되면 켤 수 있는 방법은 측면 전원버튼을 눌러야만 화면이 켜집니다. 어찌보면 불편해지는 것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스마트폰 오작동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상 쪼끼에 개인폰, 업무폰 두가지의 폰을 들고 다니고 있으며 수시로 꺼내어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나 또는 쪼끼를 세탁 후 입었을때 주머니 안쪽 재질의 문제로 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터치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죠.

이런 경우에 두번 눌러 화면 켜기를 비활성화 했을때 가장 좋습니다.

 

오작동 방지 필터, 터치 민감도 아무리 조절을 해도 빗방울이나 터치가 되는 장갑과 같은 재질을 막지 못합니다.

제가 말한 이 방법이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죠. 물로 진짜 켜야할때 조금 불편함은.. 감수해야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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