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영업자생존자금 신청방법 & 지원도우미

 

서울시 자영업자생존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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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잃고 생계가 어려워진 사람들도 있지만 직장인의 경우 현재의 마이너스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요.

하지만 개인사업을 하는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물건을 판매하지 못하고, 손님을 유치하지 못하게 된다면 숨만 쉬어도 나가는 고정지출을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물론 코로나로 인해 다 힘들고 적자를 나라에서 전부 도와주기에는 그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에 힘든 시기를 꾹꾹 참아가며 버텨나가고 있죠.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지원금 제도가 운영되고 있어요.

일전까지는 '소상공인 긴급재난 지원금' 이라는 이름으로 지역별로 지급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지원금을 받기 위한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로워요. 온라인으로 신청하더라도 준비해야하는 서류가 굉~장히 많있기 때문에 혼자 준비하는게 생각보다 어렵죠.

가게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카드 매출전표가 있기 때문에 2019년 1/4분기와 2020년 1/4분기 매출 감소를 증빙할 수 있지만 운수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이게 좀 어려운 경우가 많죠.

 

 

서울시 자영업자생존자금의 경우 총 지원되는 금액은 크지 않으나 따로 많은 서류를 준비하지 않아도 신청이 가능해요.

그래서 이번주 많은 분들이 알아보고 계실계요. 자영업자생존자금 신청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것 같아 정리를 해드릴게요.

 

■ 준비물

- 온라인 : 인터넷이 되는 PC, 본인명의의 스마트폰

- 오프라인 : 서울시 자영업자생존자금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생각보다 간단해요. 물론 이걸 나열하듯 적어둬서 어려워보일 수 있으나 정말정말정말 쉬워요.

그렇다면 다시 신청을 진행해볼까요?

 

 

10명 중 7명정도는 지원대상에 해당될 것이라고 한 서울시 자영업자생존자금은 '5부제신청'으로 기존에 알고 있는 마스크 구매와 같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부터 신청이 가능하지만 사업주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1이나 6이 아니라면 대기를 해야겠죠.

선착순 지금은 아니기 때문에 월요일날 신청하지 않아도 크게 상관없어요. 대신 자격조건이 나에게 적합한지를 확인해야해요.

 

1. 서울에 사업장 소재지가 있어야 합니다.

2. 2019년도 연매출이 2억원 미만만 가능해요.

3. 2020년도에도 영업을 하고 있어야해요.

4. 소상공인(종사자수는 5인 미만 / 일부업종은 10인미만)이어야 해요.

 

일부 제외업소가 있는데 이는 [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제한업종 ] 을 확인해보시면 되요.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왠만하면 신청을 했을 시 될거예요. 요즘 같은 시기에 다들 힘들겠지만 운수업의 경우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힘들면 바로 타격을 입는 업종으로 차를 세워두고 그냥 쉬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거예요.

 

 

서울시 자영업자생존자금 신청방법은 2단계의 인증절차를 거치면 바로 지원이 가능해요.

결과까지 안내는 1일정도 신청 후 확인할 수 있고 신청을 했던 사이트에서 결과를 조회할 수 있어요. 

인증절차는 [ 주민등록번호 / 스마트폰인증 ] 두개를 진행하면 바로 지원 페이지를 진행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필요한 것은 사업자등록증을 미리 준비해주시면 좋아요.

 

 

작성해야하는 항목은 그다지 많지 않아요.

대부분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등록이 되는 시스템이죠. 사업자 주소의 경우 일부 수정이 필요하다면 수정하시면 되고 제대로 적어야하는 것이 바로 지급계좌를 필히 제대로 써야하죠. 물론 본인 명의의 계좌로만 입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시면 좋겠죠?

 

운수사업자의 경우에는 차량 번호를 입력해야 그에 따른 차주, 본거지 주소 등이 나와요.

이후에는 이용동의 확인을 진행해야하는데, 이것을 동의해야만 관련 기관에서 국세청에 정보 조회를 하고 매출이나 계속영업 여부 등을 확인해 최종적으로 서울시 자영업자생존자금 지원을 결정할 수 있어요.

 

 

신청하는 사이트를 모르시나요?  ▶  https://smallbusiness.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