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홈텍스 : 국세청 우편물 내용 다시 확인하려면?

IT+

by Editor 2019. 7. 17. 08:30

본문

반응형





[ 국세청 우편물 내용 확인방법 ]



어느 집을 돌아다녀봐도 우편함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쓰는 날은 그리 많지 않죠.

우리가 우체부아저씨를 만나는 대다수의 상황에서 택배물을 받지 우편물을 받지는 않는 세상이 되어버렸죠.

그래도 우편물을 꼬박꼬박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원낭비라고 이메일이나 문자로 보내는 시대인데도 말이에요.

이유는 국세청에서 보내는 우편물에는 신고서, 신청서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양식을 제공한다는 부분이 있죠.


세무서를 가거나 인터넷에서 양식을 다운 받는 방식도 있지만, PC를 제대로 쓰지 못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데... 국세청 우편물을 사용하지 않고 버렸다가 해당 내용이 다시 필요하게 되는 상황들도 종종 발생하는데, 오늘은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국세청에서 발송된 우편물은 모두 홈텍스에 저장되어있습니다.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 내 계정에 들어가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죠.

그러나 이 메뉴를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주 짤막하게 소개를 해드릴까 하는 글입니다... 짧아도 요점만 똭!!!


우선 홈텍스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이게 가장 우선이 되어야겠죠. PC가 없거나 공인인증서가 없으면 쓰지 못합니다... 요즘은 홈텍스 어플을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는 상단 좌측에 있는 My NTS 라는 메뉴를 선택해줍니다.

일반적으로 나에게 해당되는 메뉴들이 이곳에 모여있는데 쉽게 말해 자주쓰는 메뉴들의 즐겨찾기 채널과 같은 곳입니다.

개인과 사업자에 나오는 메뉴들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합니다.






여기서 우편물 발송내역 조회를 선택하면 국세청 우편물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출력도 가능하고요. 이전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종이 우편물은 빠르게 파쇄하고 이걸로 내용을 체크중입니다.

우편물 내용이 개인정보가 일부 포함되어있어서 폐지로 그냥 버리면 개인정보유출의 위험이 있으니 파쇄하세요.






만약 등본에 등록된 거주지가 아닌 회사나 다른 곳으로 우편물을 받고싶다면 고지서 송달장소 관리 메뉴에서 우편물을 받을 주소지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항목별로 변경이 가능하니 원하는 항목만 선택하여 수신지 주소지를 변경하시면 됩니다.



.

.

.


끝! ㅋㅋㅋㅋ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