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핏 수익 지급 : 광고 플랫폼으로 괜찮을까?

[ 티스토리 애드핏 수익 지급 신청 ]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던 되지 않던 관계없이 우리는 티스토리를 운영한다.

가장 큰 이유라면 역시나 '광고 수익'에 유리함이 있기 때문인데, 이는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 할 수 있다는 점의 차이다.

그렇다고 그것만 설치할 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 다른 것들도 설치하는데 다음에서 제공하는 애드핏이 그 중 하나!

네이버에 애드포스트가 있다면 다음에서는 애드핏이 있는데 차이라면 역시나 '원하는 곳에 설치 가능' 이라는 차이다.

이 하나 때문에 광고수익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요즘 네이버가 애드포스트 위치를 바꾸려고 애쓰는 이유다.

2018년 11월 27일부터 수익이 발생한 애드핏...

하지만 일일 수익금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이유라면 구글 애드센스와 달리 클릭당 얻을 수 있는 수익금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이다.

어찌보면... 방문자수가 높은 티스토리일수록 애드핏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날 수 있다고 보는게 맞을듯 싶다.

그러니까... 7개월동안 얻은 수익이 이제서야 50,000원이 넘었다.

다음 애드핏은 최소금액이 5만원이 넘어야 지급신청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으며, 지급을 할때는 3.3%의 세금을 공제한다.

고로 실 수령액은 48,350원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티스토리 애드핏 광고 플랫폼은 과연 쓸만할까?

대부분이 구글 애드센스를 메인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배치 또한 애매한 곳으로 지정된다.

이 블로그의 경우에는 상하단에 애드센스와 함께 하나씩 배치되었고, PC버전에서 볼 수 있는 사이드에 하나가 있다.

총 3개의 배너광고로 방문자수 기준으로... 0.3~0.5원정도 봐야하나? 이건 어떤 글을 써서 어떤 광고가 노출되느냐에 따라 다르다.

티스토리 광고를 제대로 연구하는 사람들은 클릭당 단가가 높은 광고를 섭외하기 위한 글을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클릭을 해서 뭔가 이뤄져야 효과가 있지만 충분히 수익을 내는 것을 보면 노하우가 있으나... 그런 방법에까지 손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지지부진한 수익으로 만족하고 있다.

★ 결론 : 걸어두고 문자 올때까지 방치하면 돈 뽑을 날이 온다.

참고로 애드핏 수익 지급을 신청하는 날은 50,000원이 넘은 시점에서 매월 21일에 신청이 가능하고, 요청된 지급 신청은 심사를 통해 익월 20일날 지급된다. 한달을 기다려야하니 이것도 그냥 잊고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