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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모바일 영상리뷰 : 배틀로얄 M16 클리어

LIFE

by Editor 2019. 12. 11.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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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모바일 : M16 배틀로얄 도전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체감할 때는 운동을 해도 쉽게 지칠때, 그리고 게임을 하는데 옛날 같지 않은 반응속도에서 느낀다.

e-sports 선수들이 짧은 기간만 선수생활을 하는지가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 심지어 아마추어도 아닌 뉴비인 난 더 심하지 않을까? 그래서 그냥 재미 삼아 가볍게 시작해 본 것을 리뷰로 담아본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배틀그라운드가 서바이벌 슈터게임 장르에선 현재 1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에임을 잡기 어렵고 모바일로 하면 유튜브 영상에서 봐오던 장면들을 따라하는 것조차 어렵기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콜오브듀티 모바일에 재미를 붙혀봤다.

 

 

새로 업데이트된 M16 총기로 플레

 

 

 

 

슈터게임에서 총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그렇기에 효과적인 딜링이 될 수 있는 총기, 플레이스타일에 어울리는 총기를 찾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직접 게임을 해보면 알 수 있다. 스타팅 포인트로 잡은 선창은 위치상 많은 인원이 몰리진 않았다. 그래도 초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기 때문에 빠른 파밍과 함께 시야 확보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었다.

 

 

 

 

운이 좋게도 Arctic .50 를 얻으면서 장거리에서 적을 식별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다만 이 장비는 멈춰있는 적에게는 적합하나 움직이는 장거리 적에게는 맞추는 것보다 주변의 다른 적에서 내 위치를 노출시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실제 확신하는 위치가 아니라면 이 장비로 스나이핑을 하지는 않는다.

 

 

 

 

콜오브듀티 모바일에서 구역 운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고 내가 처음 스타팅포인트로 잡은 곳이 끝까지 원으로 남는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이미 자리를 잡고 있고 더이상 파밍이 안되는 상황에서 들어오는 적을 모두 컷하기 위해 총알만 소비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콜오브듀티 모바일 배틀로얄은 더 많은 킬을 내는 사람이 이기는게 아니라 마지막 1인으로 남았을때 이기는 방식이기 때문에 적은 킬을 하더라도 살아있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 게임엔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곳에 콕! 박혀서 숨어있기도 쉽지 않다. 이번엔 선창에서 스탠드오프까지 비교적 짧은 거리였으며 헬기가 있는 선창의 특성상 원을 끝까지 활용하다가 이동해봤다.

 

 

 

 

사운드 플레이가 필수인 게임.. 그렇기에 잠시 발소리나 총소리를 놓치면 한순간 죽고야만다. 이번엔 집중 또 집중!

위기는 여러번 왔다. 아슬아슬한 치킨게임에서부터 어딘지 모르는 저격수의 공격까지.. 물론 이 판에 가장 잘한 선택은 정비공을 선택한 것이다. 정비공의 스킬은 가까운 적의 동작들을 방해하는 것으로 주준이나 다른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고 격발만 가능하다.

 

정비공 스킬을 맞았을때는 위치를 피하면 되지만 근거리에서 접전 중일때 피하는게 쉽지 않다. 결국엔 누구 에임이 더 잘 맞느냐의 싸움... 그렇게 난 이겼다. 그리고 마지막 한 녀석! 은근히 정비공이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라면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위치추적 및 방해가 가능하기에 1대1에서는 유리하기 때문이다.

 

 

과연 1위, Winner 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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