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물생활 : 어항 여과기의 소음을 잡자
■ 물고기 주인 : 아들 & 딸 ■ 물고기 관리 : 아빠 ■ 오늘의 주제 : 여과기 소음 잡기 어쩌다 보니 물생활을 시작한지... 한달여 남짓? 쌩초보에 무작정 시작했기도 하고 전문가스럽게 키우는 것도 아닌 '아마추어' 또는 '야인' 수준으로 키우고 있는 아빠의 슬기로운 경험담이다. 어항을 사고 묵힌 수돗물을 사용하고 물을 잡는 것까지는 어찌어찌 했다. 하지만 거실이 아닌 아들의 방에 둔 어항이기 때문에 밤에 발생하는 소음에 대해서 매우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기포기까지는 두지 않더라도 최소한 물갈이를 줄이고자 선택한 것이 여과기였다. 집 앞 롯데마트 물고기 코너에 직원의 추천으로 무작정 사게 되었다는 것은 비밀..ㅎ;;;; 현재 어항 속에는 수온계, 히터, 여과기와 세라믹 여과재가 들어있다. 물의 온도..
LIFE
2022. 11. 12.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