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자전거 라이딩 : 망우산 1LAP 가장 어려운 구간은..

LIFE

by Editor 2020. 3. 18. 09:00

본문

반응형





망우산 1LAP




3월 15일 일요일,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평지가 아닌 오르막을 올라봅니다.


선수급도 아니고 아마추어급도 아닌 거의 입문급이기 때문에 기록에 연연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얼마나 나올까 기대를 하면서 Strava 를 켜보죠.

운동을 하는데 목적이 매우 중요하는 점을 상기해보면 집에서 출발, 망우산 진입로로 가봅니다.






답사 차 아이랑 코로나19를 피해 산이나 올라보자는 심정으로 망우산을 걸어서 가봤는데요.

이날 바람이 매우 많이 불고 기온도 3월 치고 뚝! 떨어진 날이라 대충 150m 만 가고 다시 돌아왔네요 ㅋㅋㅋㅋ

그리곤 마트에서 장을 보고 다시 자전거를 끌고 온 상태입니다.







사실 자전거로 망우산 1LAP 을 하는데까지 가장 힘든 구간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상봉에서 망우리고개를 오르기 위해 오르는 구간과 망우산 1LAP 시작지점인 망우리공원 주차장까지 올라가는 길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를 오르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지.. 그냥 집에 갈까?" 이런 생각 참 많이 했네요.


경사는 그렇게까지 못 오를 곳은 아닙니다만, 겨울동안 열심히 지방을 축적하고 근력은 버린 몸이라...

중량화 된 몸으로 오르막은 너무 힘들어요...






전기 자전거는 통행을 금지하고, 산악 자전거도 자제해달라고 하네요.

산악자전거 금지 표지판이 있는 위치를 감안해보면 아마도 잘 포장된 도로가 아닌 산악 계단에서 다운힐을 하시는 분들을 막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이날 사람 억수로 많았습니다. 피해서 다니고 "지나갈게요~ 감사합니다" 를 하면서 탔습니다. (헉헉 거리면서요.....)







Go!!!!








광각렌즈나 요즘 스마트폰의 와이드 촬영이 가능하다면 날이 좋은날 풍경 찍기 참 좋은 곳이네요.

망우산 1LAP 시간이 목적이 아니었고, 이미 기록은 물 건너 갔기에 첫번째 포토존에서 동네 사진을 담아봅니다.

아마도 저쪽이... 어디지? ㅋㅋㅋㅋ 중랑역이나 중화역 방향은 아닌듯 합니다.


오히려 전망대가 있는 위치까지 올라가면 가려지는게 많아서 풍경 구경은 딱 여기서가 제격입니다.






총 4.7km 정도 되는 구간중에 1.5km 정도가 약업힐입니다.

처음 진입 이후에는 약한 경사가 있는정도라 가볍게 타도 괜찮은 편이며, 이후에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돌아서면서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여기 구간을 지나면 구간 중 가장 높은 곳까지 도달했다고 보면 됩니다.


사진 속의 장소가 망우산 1LAP 구간 중 정자가 있는 가장 높은 장소이며, 이 이후로는 다운힐입니다.

평지와 다운힐이 섞여있으며 속도를 내도 괜찮으나 사람이 있다는 점과 일방통행이라고 적혀있지만 사람의 역주행을 막을 방법은 없기에 가능하면 서행하세요...


참고로 이곳 도로에는 포장을 잘 되어있으나 난간이 없어 도로를 이탈하면 적어도 병원행..

심하면 지옥행 특급열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록은 19분 33초... (이것도 최근은 안타나봄 18년도 기록이네요)

KOM 기록이 9분 22초니까 저질기록이네요 ㅋㅋㅋㅋㅋ


망우산 1LAP 자전거 라이딩의 장점이라면, 남산을 가기엔 시간적으로 부담일때 가까이에 있는 업힐을 할 수 있다는 점!

단점이라면 구간 체크 전에 이미 체력이 다 털려서 시작한다는 점!

짧은 시간이지만 확실히 업힐이 체력소모는 짱인듯 합니다.


- 근데 이곳 저녁에도 출입이 되는지는 확실치 않네요. 저녁에 어두워서 탈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곧 봄이네요~~~*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