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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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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 2018. 9. 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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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 대신 왜 티스토리?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검색유입을 이용하는 블로거라면 대부분 네이버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네이버의 검색비율이 과반수 이상으로 압도적이고, 블로그가 검색될 확률은 네이버쪽이 높죠.
결과적으로 티스토리, 브런치, 싸이월드, 구글의 경우 네이버 검색에 소외됩니다.
그럼에도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것은 최근 네이버의 운영방식의 변경 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노출량이 줄어들고 광고가 늘어나고 있는 형태 속에서 새로운 방향을 잡는 것이죠.


이제 시작하는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19달러의 잔고가 있으나 이것은 유튜브의 광고정책이 변경되기 이전에 걸어놨던 광고로 인한 수익이죠.

아마도 현재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려면 보다 과정이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못할 정도는 아니며 대부분 TIP이 인터넷 상에 오픈되어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수익성 배너의 유무입니다.
네이버의 애드포스트는 노출되는 수에 비해 광고수익이 작아도 너무 작기 때문이죠.
노출되는 것에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닌 클릭에 영향을 미치고 그 위치 또한 본문의 최하단이기 때문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관계가 없는 내용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수익이 나기 더 어렵죠.

변경된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설정방법


과거에는 애드센스 계정이 있다고 할지라도 설치하는 것이 까다로웠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소스가 HTML 코드이고 이것을 <head> 와 </head> 사이에 넣어야만 했죠.

하지만 이제는 변경되어 보다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블로그가 티스토리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위젯을 제공하고 글만 쓰면 됐던 편리성이었습니다.

다양성과 폐쇄적이지 않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던 티스토리에서도 이렇듯 위젯을 제공하여 간편하게 코드면 삽입하면 알아서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죠.


구글 애드센스의 유형은 주로 텍스트가 주를 이룹니다. 때문에 어떤 컬러, 어떤 폰트냐에 따라서도 클릭율이 좌우되죠.

이것을 변경하는 것은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 내 광고 > 광고스타일 ] 에서 샘플광고스타일이나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서 적용하면 그것이 블로그에 적용되는 것이죠.

광고의 위치는 자동광고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애드센스의 광고정책인데 반해 티스토리는 3가지 선택사항뿐이 없죠.

이것은 적용했을때 어떻게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서도 살펴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광고 수익이 나올까요?


그것은 해보고 나서 살펴볼 필요가 있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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