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여행지로 삼양목장을 선택하면 생기는 일
[ 여름휴가철 삼양목장 ] 사계절이 있다는 것은 한 장소에서 4가지 풍경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그런 맛에 겨울에 갔어 좋은 기억이 있었던 곳이라면 여름에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죠. 강원도여행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 들리는 삼양목장도 그러한 곳 중 하나였어요. 대관령에 있는 고지대 목장들은 드넓은 공간을 가득 채우는 흰 눈으로 멋진 경관을 자랑하죠.그와 반대로 여름철에는 초록이 우거진 초원을 볼 수 있는 특별함도 있어요. 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봅니다. 바로 여름휴가여행지로 떠났던 삼양목장에서의 아픈 기억들?모두 저와 동일한 상황을 겪지는 않아요. 그리고 미리 대비만 한다면 나름 의미있는 여행지이기도 하죠. 물론 걷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과감하..
LIFE
2019. 7. 3.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