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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서비스센터 동서울 직영점 방문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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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 2018. 12. 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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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서비스센터 방문TIP

- 쉐보레 동서울서비스센터 -






차량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는 [ 고장 ] 과 함께 온다.

그렇다. 내 차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

특별히 주행에는 문제가 없으나 불안하다.

시동을 걸때 '부릉~' 이 아니라 '부르르르릉~'과 같이,

그리고 [ 엔진정비지시등 ] 이 뜬다.

그래서 가보자





일단 바로서비스를 간 적이 있다.

물론 어느 카센터를 가도 공임비가 비싸다는 것을 안다.

그래도 다른 브랜드를 하는게 아니라

쉐보레만 하는건데..


냉각수통(서지탱크) / 냉각수충전 / 타이어교체(2개)

이렇게만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얘기했다.

결국엔 냉각수통을 직접 사서 아는 가게에서 교체했다.

그리고 다시 찾은 곳이 바로 직영센터이다.


동서울 서비스센터는 직영으로 자기장사가 아니라

쉐보레 자체 내에서 진행하는 곳이기에

마진을 적게 남기는 편이라고 한다.

문제는 지역마다 몇개 없고 예약은 늘 FULL 이라는 점!







입구에서 안내에 따라 가장 안쪽 접수처에 간다.

그리고 기능수리접수표에 의뢰서까지 적으면 끝!

중요한 것은 [ 주행거리 ] 를 적어야한다.

다른 지점과 달리 워낙 차가 많은 상태라 접수할때 차를 떨어진 곳에 두기도 한다.

그렇기에 스스로, 차에서 주행거리를 적어오자.


일단 접수를 하면 안내를 해주는데 여기까진 막힘이 없다.

아침시간대에 방문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8시 30분부터 시작을 하는데 이때도 차들이 많고,

전날 입고된 차량, 그리고 예약 차량 처리가 우선이다.

이런게 없는 날은 바로 점검을 해주기 때문에 예약말고는 이때가 딱!

파손이 아닌 정비의 경우에는 2층으로 간다

쉐보레 동서울서비스센터는 1,2층으로 이뤄져있다.






대기가 없다면 정비는 생각보다 일찍 끝이 났다.

일반 카센터에서도 체크가 가능한 것이라지만

일부에서는 확인이 불가능 하기도 하여 방문했던 것이다.


일단 작업을 하게되면 18만원정도 든다고 한다.

작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냉각수 온도센서 이상으로 엔진정비지시등

* 엔진청소를 한번도 안했으니 한번 진행

* 시동음이 안좋아 점화플러그 교체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은 냉각수 온도센서인데 나머지도 온김에?

대략적인 비용이 아닌 실제 들어가는 비용조회가 바로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을 할수 있다.

더이상 차가 안굴러가는 상황이면 무조건 해야겠지만..


일단은 보류다. 생각보다 지출이 크다.

부품비는 10만원인데 공임비가 8만원가량..

또 직접 사서 해야하나? 아니면 다시 입고시켜야하나 고민중이다.







쉐보레 동서울서비스센터 직영 고객휴게실







꽤나 쾌적하다.


수리를 맡기면 2시간가량 소요되는데 기다릴만하다.

물론 주말에 영업을 안하는 직영 서비스센터이기에 기다리긴 어렵다.

출근을 했다가 다음날 아침에 와서 챙겨서 다시 와야하지 않을까?


여기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는 하나이다.

예약이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차에 이상이 있다면 아침에 부지런떨자.

그러면 왠만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정비칸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으니까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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